文 대통령 중국방문 언론보도 '불공정' 68% vs '공정' 21%

문재인 대통령 방중 언론보도 10명중 7명이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방문 전후로 크게 증가했던 언론보도에 대해 10명 중 7명에 이르는 국민들은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방중 언론 보도 불공정했다가 67.9%, 공정했다 20.9%로 나타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중국방문 언론보도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불공정했다’(전혀 공정하지 않음 42.4%, 공정하지 않은 편 25.5%)는 응답이 67.9%로, ‘공정했다’(매우 공정했다 6.4%, 공정한 편 14.5%)는 응답(20.9%)의 세 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불공정했다 인식이 대다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불공정했다’는 인식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불공정했다 73.3% vs 공정했다 12.0%)과 광주ㆍ전라(71.6% vs 27.2%)에서 70%를 상회했고, 이어 경기ㆍ인천(69.8% vs 19.0%), 대전ㆍ충청ㆍ세종(68.7% vs 21.0%), 부산ㆍ경남ㆍ울산(66.4% vs 23.4%), 대구ㆍ경북(53.9% vs 24.9%) 순으로 ‘불공정했다’는 인식이 높았다.

연령별로도 불공정했다가 40대가 80.2%, 50대 65.7%,60대 이상 52.9%로 대다수이거나 절반 넘어

연령별로는 ‘불공정했다’는 응답이 40대(불공정했다 80.2% vs 공정했다 11.1%)에서 80%를 넘었고, 30대(73.8% vs 10.5%)와 20대(71.6% vs 22.1%)에서는 70% 이상으로 조사됐다. 이어 50대(불공정했다 65.7% vs 공정했다 25.2%)와 60대 이상(52.9% vs 32.1%)에서도 ‘불공정했다’는 인식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이념성향별로도 진보층 74.4%, 보수층 67.9%,중도층 67.1%로 모두에게 불공정했다 인식이 대다수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불공정했다 74.4% vs 공정했다 18.6%)과 보수층(67.9% vs 22.7%), 중도층(67.1% vs 22.0%) 모두에서 ‘불공정했다’는 인식이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저 정도면 기레기들과 일부 꼴통들만 공정했다고 인식하는겁니다.

50대에서 65.7%와 60대 이상에서도 52.9%가 나왔고 보수층에서도 67.9%가 불공정했다고 합니다. 이건 누가 보더라도 불공정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레기들이 난리를 치는군요. 제대로 보도도 못 하면서 기레기들 욕하면 문빠라고 합니다.

만약 SNS가 없었다면 아마 우리나라 언론들을 믿었겠지만 기레기들이 SNS를 너무 얇잡아 본듯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저 언론들의 기레기짓에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 당시에는 SNS도 없었으니...

지금은 그래도 SNS가 있어 중국 교민들이나 미국교민들이 중국언론이나 미국 언론들 기사를 올려주니 그나마 어느 정도 국민들이 기레기들 속성들을 파악한거죠.

아마 이번에도 SNS에서 중국교민들이 중국언론 캡처를 안 올려주었으면 또 기레기들한테 속앗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