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lancing act award: Moon Jae-in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s triumphant election victory in May has been all but overshadowed by the North Korean crisis, with the North’s belligerence preventing a successful “Moonshine” policy of engagement.
But on top of that, the former human rights lawyer has had to play a political balancing act between China, the nation’s largest trading partner, and the United States, its key security ally.
While China has applied economic pressure on Seoul over its acceptance of the U.S.-supplied THAAD missile system, Moon has also faced calls from Washington for the renegotiation of the “horrible” U.S.-South Korea trade pact.
With friends like these, who needs enemies?
균형잡는 정책 상: 문재인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거둔 5월 선거에서의 의기양양한 승리가 북한 위기에 의해 거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어 버렸다. 북한이 성공적인 "문샤인(Moonshine)" 정책을 호전적인 태도로 막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 뿐 아니라, 이전에 인권 변호사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 주요 안보 동맹국인 미국 사이에서 정치적인 균형을 잡아야 했다.
한국이 미국이 공급한 사드(THAAD) 미사일 시스템을 받아들임으로 중국은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은 백악관으로부터 "끔찍한" 한미 무역 협정의 재협상 요청 또한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친구들이 있는데, 누가 적이 필요한가?(이러한 친구들이 모두 적과도 같다는 의미)
출처 : https://blog.naver.com/et8029/221174236973
어제 블로깅한 청와대 오역 논란에 어떤 분이 영어 실력을 물어보더군요. 파이낸셜뉴스에서 기사 쓴 기자에게 확인을 했고 청와대의 의견이 맞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별 신경을 안쓰고 블로깅을 했는데 영어 등급을 물어 보길래 원문을 찾아 읽어 봤습니다.
결과....청와대 오역이 맞더군요.
번역에서의 오역도 있지만 앞뒤 문단이 모두 풍자적이였는데 그것도 놓치고...
틀린건 틀렸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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