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생각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갤럽] 文대통령 직무지지도 72%, 추석 후 7주 연속 70%대 11월 4주차 문대통령 지지도 7주 연속 70%대, 통합논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 동반 하락한국갤럽이 11월4주차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긍정평가) 조사 결과 추석 연휴 이후 7주 연속 70%대 수준을 유지했고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통합 논의가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이 동반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문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72%, 부정평가 18%, 유보 10%로 긍정 평가 1%,부정 평가 2% 하락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2%가 긍정 평가했고 18%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률.. 더보기 포항 지진 진원지 깊이, 당초 발표보다 더 얕아 포항 지진 진원지 당초 발표보다 깊이가 더 얕고 포항지열발전소와 가까워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진원지가 당초 발표보다 깊이가 더 얕고, 포항지열발전소에 더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과지질연, 포항 지진 진원 깊이 3~7km로 수정, 처음 지목 지점보다 남동쪽으로 1.5km이동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은 23일 발표한 '포항지진 정밀 분석 결과'에서 진원(震源)의 깊이를 당초 9㎞에서 3~7㎞로 수정했다. 진앙(진원에서 수직 방향 지표면 위치) 역시 처음 지목한 지점보다 남동쪽으로 1.5㎞가량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포항지열발전소와 500m떨어진 지점,물 주입으로 단층약화시켜 지진 초래 가능성 있어'유발 지진' 논란을 일으켰던 포항지열발전소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지점이다. 고려대 .. 더보기 한국당, 위안부 피해자 지원예산 증액 제동 여성가족부 위안부 할머니 지원 예산 10억 증원했지만 자유한국당 반대로 심사 보류여성가족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줄어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지원 예산을 10억원 가깝게 다시 증액했지만 자유한국당 반대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심사가 보류됐다.예결위 일본군 위안부 생활안정 및 기념사업 적절성 심사, 위안부 할머니 생활안정자금.간병비.용양병원비 등 포함예결위 조정소위는 지난 22일 밤 여성가족부 소관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 및 기념사업’의 내년도 예산 37억4600만원의 적절성을 심사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통과된 2017년 이 사업의 예산과 견줘 9억5700만원이 늘어난 이 예산엔 위안부 피해 생존 할머니들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간병비, 요양·병원비, 위안부 .. 더보기 해수부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발견 ’ 고의 은폐… “시신 없는 장례식 두고봤나” 해양수산부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하였으나 선체조사위원회 통보 않아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세월호 선체에서 수거한 진흙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통보하지 않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다른 유가족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다.유골 세월호에서 수거된 진흙 세척과정에서 발견 국방부 유해발국감식단 사람뼈임을 확인유골이 발견된 것은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쯤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수색작업 현장에서였다. 뼈는 세월호에서 수거된 진흙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사람의 뼈임을 현장에서 확인했다.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 유골 은폐 지시그러나 유골 수습을 보고받은 해수부 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은 현.. 더보기 구속 11일 만에 김관진 석방… 법원 “방어권 보장 필요있다” 법원 군군 사이버사령부 여론 조작 활동 개입 김관진 전 장관 석방하기로 결정법원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 활동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을 석방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11일 만이다.재판부, 범죄 성립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염려 보기 어려워재판부는 “김 전 장관의 위법한 지시 및 공모 여부에 대한 소명의 정도, 변소내용 등에 비춰 볼 때 범죄 성립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어 “김 전 장관의 주거가 일정하고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명할 염려가 있다가 보기 어렵다”며 석방 이유를 설명했다.검찰, 상식적으로 남득하기 어려워검찰은 “상식적으로 .. 더보기 ‘특수활동비’ 말의 덫에 걸린 홍준표 자한당 홍준표 국회 특활비 유용 의혹 또 말 바꿔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1일 한나라당(한국당 전신) 원내대표 시절 자신의 국회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에 대해 말을 또 바꿨다.홍 대표 논란 한나라당 경선 기탁금 출처 의혹 해명하면서 시작홍 대표의 국회 특활비 논란은 지난 2015년 5월 ‘성완종 리스트’에 적힌 1억원이 2011년 한나라당의 경선 기탁금 1억2000만원의 출처가 아니냐는 의혹을 해명하면서 시작됐다.홍대표, 특활비로 경선 기탁금 만들었다고 했다가 야당 원내대표 등에 운영비로 줬다고 말바꿔당시 홍 대표는 “특활비를 아내에게 주니 모아서 경선 기탁금을 만들었다”고 했다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과거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정책개발비와 야당 원내대표 등에 운영비로 줬다”고 말을 바꿨다.. 더보기 8급 보좌진 늘린 의원들의 오만 “국민 눈치 볼 필요 있나” 국회 운영위 8급 보좌진 증원법 의결국회 운영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에서 의원 사무실에 2명씩 근무하는 인턴을 1명으로 줄이는 대신, 8급 상당 별정직 공무원 비서 1명을 늘리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보좌진 증원법'을 의결했다. 막대한 예산 들어간다고 공무원 증원 반댜한 야당도 속전속결로 통과‘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며 소방관·경찰관 등 공무원 증원을 반대한 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보좌진 증원 문제를 놓곤 속전속결로 나섰고 여당 의원들도 여기에 동조했다. 최도자 의원 여론 며칠 지나면 없어져 당시 보좌진 증원 문제를 논의하는 의원들의 발언은 국회 속기록을 통해 볼 수 있는데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은 “어차피 여론이라는 것은 며칠 지나면 없어지니 이참에 4급이 둘이니 3급으로 하나 바꾸고, (인턴을).. 더보기 오늘은 IMF구제금융 20년 되는 날입니다. 1997년 11월 21일 IMF 구제금융 공식 발표1997년 11월 21일 오후 10시. 임창열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광화문 정부 1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20여 일 전, 강경식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Fundamental)이 튼튼하다고 장담했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을 때였다.구제금융 요청 10여일 후 춥고도 배고팠던 IMF체제 본격 시작구제금융 요청 사실을 공식화한 지 10여일 뒤인 12월 3일 한국은 ‘IMF 자금 지원 합의서’에 서명을 했다. 춥고도 배고팠던 ‘IMF 체제’의 본격적인 시작이었다. 경제위기의 대명사인 ‘IMF’는 이렇게 꼭 20년 전 우리 곁으로 찾아와 쓰나미처럼 일거에 나라를 휩쓸어버..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홍종학 중소기업부 장관 임명 문재인 대통령, 홍성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박성진 전 후보자 낙마(9월15일) 이후 38일 만인 지난달 23일 홍 후보자를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95일만에 초대 내각 완성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95일만에 초대 내각이 완성됐다. 김대중 정부의 174일을 넘어 정부 조각완료 최장기간을 넘어섰다. 홍 장관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되는 5번째 고위공직자가 돼홍 후보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강경화 외교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새정부 출범 후 국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되는 5번째 고위공직자가 됐다. 야당 해도해도 너무 한듯자.. 더보기 왜 한국 돈이 비싸지고 있는 걸까? 최근 원화 강세로 원달러 환율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최근 달러에 대해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 9월 말 1145.4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17일 1100원 선이 붕괴됐다.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이후 하달 반동안 원화가치 4% 급등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이후 한 달 반 동안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4%나 올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가 3.2%, 영국 파운드화가 1.7%, 일본 엔화가 0.2% 떨어진 것과 대조적이다.원화 강세 배경, 경제 회복세, 북한 리스크 완화, 펀더멘털 반영, 정부 정책 변화 등 요인으로 꼽아이처럼 원화가 '나홀로 강세'를 보이는 배경에 대해서 시장에서는 경제 회복세, 북한 리스크 완화, 펀더멘털 반영, 정부의 정책 변화 등 여..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