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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靑 "세월호 첫 보고시점 '30분 뒤로' 사후조작 드러나" 청와대 세월호 상황보고 일지 사후 조작과 국가위기 기본지침 불법 변경 밝혀청와대는 12일 “세월호 사고 당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시점이 담긴 ‘세월호 상황보고 일지’가 사후에 조작됐다”며 “세월호 사고 이후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내용도 불법적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임종석 비서실장 2014년 4월16일 최초 상황보고 일지 첫 보고 오전 9시30분이였지만 10월23일 10시로 변경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발생 당일 최초 상황보고 일지에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게 오전 9시30분에 첫 보고를 한 것으로 돼 있지만 6개월 뒤인 10월 23일 작성된 수정 보고서에는 첫 보고 시점이 오전 10시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박근혜 첫 보고 시점 사후 조작으로 재난상황 댕응 .. 더보기
김기춘이 밝힌 박대통령 탄핵 당해야 하는 이유 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최종변론에 불출석하자 네티즌들은 김기춘 전 실장의 ‘탄핵 어록’을 공유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을 공격한 발언이 부메랑이 된 것이다.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소추위원이었던 김 전 비서실장은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불출석은 ‘혐의’를 인정하는 피신청인이 자기방어 의지가 없을 경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탄핵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소추 사실을 인정해 해명의 기회와 권리를 포기할 때에 해당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헌재에 불출석하는 건 탄핵 사유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과거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박 대통령.. 더보기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독일 은닉 재산은 새발의 피" 최순실(61ㆍ구속기소)씨 부친인 고(故) 최태민(1994년 사망)씨가 생전에 스위스로 거액의 재산을 빼돌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 최순실 독일 10조원대 은닉 재산 정황 독일 수사당국이 추적 중인 8,000억원대 자산을 비롯,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씨 측의 해외 차명재산 보유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다. 베일에 가려진 최씨 일가의 천문학적 재산 형성과정이 밝혀지게 될지 주목된다. " 종자돈은 스위스,최순실 독일 은닉 재산은 새발의 피 "박근혜 대통령 프로젝트" 1조 조성목표 무리라 판단 85년도 조성한 3000억 스위스로 옮겨 시드머니로 수조원 형성 스위스에 종잣돈, 최순실 독일 은닉 재산은 새발의 피 최순실 일가에 상속된 재산목록과 타살 정황 자료 특검제출 최태민 사무실에서 김기춘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