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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홍준표의 돌발 '셀프고백'…대법원 판단에 영향줄까 홍준표 서청원 진흙탕 내전 중 홍준표 구명로비 의혹 불거져친박청산을 둘러싸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서청원 의원이 진흙탕 내전을 치르면서 홍 대표의 새로운 '구명로비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홍준표, 성완종 1억원 정치자금 받음 혐의로 대법원 계류중홍 대표는 고 성완종 경남기업 대표로부터 1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항소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이다. 서청원, 성완종 사건 검찰 수사 과정에서 홍준표 협조 요청한 일있어, 증거 내겠다고 추가 폭로 경고친박청산에 반발하고 있는 서 의원은 "성완종 사건 검찰 수사 과정에서 홍 대표가 나에게 협조를 요청한 일이 있다"며 "누구보다도 홍 대표가 잘 알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또 "홍 대표.. 더보기
이정현 탈당, 새누리 인적청산 신호탄될까…서청원·최경환 주목 ■ 이정현 - 친박핵심 1호 탈당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의 인적청산 바람 속에서 2일 '친박핵심 1호 탈당'을 선택한 이정현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른팔로 통하는 측근 중의 측근이다. 지난 2007년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이른바 '원박'(원조 박근혜) 출신 중 아직 박 대통령을 지키는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 청와대 정무·홍보수석비서관을 연달아 지내며 승승장구했다. 이 전 대표는 제 18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19대에서는 보궐선거를 통해 호남에서 지역구로 당선됐고, 이어 20대에도 연달아 원내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고질적인 지역주의의 벽을 깼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 전 대표가 4·13 총선 참패의 친박 책임론 속에서 열린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