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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절망적이였던 박근혜정권 사건들... 절망적이였던 박근혜 정권의 사건들을 정리해보았더니 기가 막힙니다. 우리가 저런 시절을 견디어 왔구나 싶은게 정말 눈물이 납니다. 아마 국민들 대부분이 응어리가 졌던 시절이였을 겁니다.다행히 오늘 박근혜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인용을 하였습니다.저 미친년이 만들어 놓았던 일들을 이제 정리해야만 하는데 그것도 만만찮을 듯 합니다.이 어려웠던 시절에 살아남은 우리국민들이 승자입니다. 더보기
세월호는 기억이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누리꾼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세월호는 기억이다'라는 검색어를 주요 검색어로 등극 시켰다. 검색어에 부합하는 게시물은 없지만 오로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누리꾼들의 힘으로 검색어에 오른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느덧 천일이다. 흐르는 세월이 무심하고 야속하다" "절대로 잊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여 다시 한 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서 온 국민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304명이 희생됐고, 9명은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참사 천일을 앞두고 지난 7일 11차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를 중심 주제로 집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은 물론 생존 학생까지 2년 만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보였다... 더보기
새해 첫 촛불집회, 세월호참사 '1000일'을 밝힌다 오는 9일 세월호참사 1000일을 앞두고 열리는 올해 첫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11차 촛불집회 - 세월호 참사 기억하는 집회로 준비 촛불집회를 주관해온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11차 집회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집회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앞서 퇴진행동은 이번 촛불 집회의 슬로건을 "박근혜는 내려가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로 정했다. 퇴진행동은 "이번 주말 집회는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참사를 기억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세월호 1000일을 맞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집회 기조는 이전과 비슷하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을 중심으로 △박 대통령.. 더보기
관행, 민정수석, 세월호, 우병우, 직권남용, 청와대, 해경, 황교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민정비서관이던 2014년 6월 세월호 수사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행위는 형법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저촉된다. 대통령을 포함해 청와대의 어느 누구도 직접 검찰에 대고 수사를 하라 말라 할 법적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알고 있는 검찰·특검 관계자들은 “우 전 수석이 이번엔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 해경 압수수색뿐 아니라 검찰의 세월호 수사 과정에서 수시로 압력을 넣거나 간섭했다는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 ■ “상황실 서버는 안 된다” 세월호 승객 구조에 실패한 해경 문제는 사건 초기부터 줄곧 거론됐지만, 검찰이 별도 수사팀을 구성한 것은 5월 말께다. 밑그림을 그린 뒤 인천에 있는 해경 본청 압수수색에 들어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