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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추선희, 오민석 판사 영작 기각해…검찰, 재청구 여부 검토 관제시위 주도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구속영장 기각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20일 기각됐다. 오민석 부장판사,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 벍혀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19일) 추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혐의는 소명되나 피의자의 신분과 지위, 수사진행 경과 등을 고려할 때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검찰, 피의사실 대부분 부인하고 모처로 도피하는 등 도주우려 및 증거인멸 우려가 현저한 피의자 영장 기각 납득 할수 없어이에 검찰은 영장 기각 직후 입장을 내고 "피의사실 대부분을 부인하는 것.. 더보기
극성스런 관제데모 뒤엔 ‘청와대-삼성-우파단체’ 삼각 커넥션 청와대, 삼성·현대차·SK·LG그룹 돈을 걷어 보수단체 지원청와대, 어버이연합·엄마부대·고엽제전우회·시대정신 등 10여개 우파 단체 현금 지원 요청 지난 3년간 4개 기업에서 보수·극우 성향 단체로 흘러간 돈 70여억원반세월호·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등 ‘친정부 집회’ 집중 개최기업 지배구조 관련 상법 개정안 반대, 노동 관련법 개정안 찬성 등 ‘친재벌 집회’ 주력관련 포스팅 : '유모차끌면15·목욕하면 5' 친박집회 가격표 증언청와대가 재계 서열 1~4위에 해당하는 삼성·현대차·SK·LG그룹의 돈을 걷어 보수단체를 지원한 정황이 드러났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8)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이 여기에 깊숙이 개입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블랙리스트'(반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