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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文대통령 중국 팬들'이 공개한 한국인도 처음보는 사진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 문재인 대통령의 팬 페이지가 생겼다. 개설된 지 한달 가량 됐고 17일 현재 회원수가 6만에 육박했다. 여느 팬클럽이 그러하듯 중국 팬들도 문 대통령의 다양한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그런데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 중에는 한국 문 대통령 지지자들도 처음 보는 '희귀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차량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 유도복을 입고 운동 중인 모습, 방송 전 자신에게 마이크를 달아주는 여성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 등이 '한국인들도 처음 보는 희귀 사진'으로 꼽히며 화제다. 한국 네티즌들은 "왜 우리 대통령인데 우리도 잘 모르는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오는 거냐"며 중국 팬들의 위력(?)에 당황하면서도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좀 무서운 .. 더보기
[카드뉴스]공유의 ‘도깨비 칼’ … 중국 한한령도 뚫고 나갔다 더보기
중국 ‘한류 콘텐츠’ 금지령에도… 공유 웨이보 검색 1위 차지 최근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조치로 한류 콘텐츠 금지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공유가 웨이보 검색어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깨비 열풍이 한류콘텐츠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드러낸 결과다. 중국 당국의 강제적인 조치에도 대중의 자발적인 참여를 막기는 불가능한 셈이다. 웨이보는 약 2억97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 중인 중국 최대의 SNS다. 앞서 중국의 서기, 대만의 송운화 등 중화권 탑스타들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tvN 의 열렬 팬임을 인증해 중국 내의 '도깨비' 열풍을 실감케 했다. 또 대만의 유명 MC 서희재는 남신 1위로 공유를 뽑았으며 중화권 톱 여가수 채의림은 지난 20일 웨이보 생방송을 통해 800만명의 시청자 앞에서 "도깨비 마지막 회를 기다리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