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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리브라 세계화폐를 꿈꾸다. 페이스북의 ‘리브라’ 백서 발표 이튿날 제롬 파월 미연준(FRB) 의장이 “리브라와 같은 디지털화폐가 기존 화폐를 대체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였는데 이는 기술, 지급 수단으로서 디지털화폐의 혁신성을 미국 당국이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이미 기존의 23억 사용자가 있으며, 금융이 불안한 남미나 터키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한 이용자들이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리브라 이용이 급격이 증가할겁니다. 이렇듯 각국의 사람들이 리브라를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현지 법정화폐가 평가절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브라는 블록체인과 정부 발행 통화 바스켓(기준환율 산정을 위해 가중치에 따라 선정된 통화 꾸러미), 그리고 채권 등 실질 자산과의 가치 고정 방식을 채택한 새로운 형태의 ‘세계화폐’가 될.. 더보기
'우려가 현실로?' 페이스북, AI끼리 은어 대화에 강제종료 페이스북, 인공지능간 대화 목격 인공지능 시스템 강제 종료 페이스북에서 인공지능 시스템을 강제로 종료하는 일이 벌어졌다. 원래 고객을 상대하도록 개발된 인공지능인데, 이들끼리 인간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개발자가 목격하고 시스템을 끈 것이다. 페이스북 연구원, AI가 더 쉽고 빠르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자신들만의 언어 발명 구체적으로 이들 인공지능은 다음과 같이 대화를 나눴다. '밥'(Bob): "나는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나는 나는 그 밖의 모든 것"(I can can I I everything else) '엘리스'(Alice): "공을 갖고 있어 나에게 나에게"(Balls have zero to me to me to me to me to me to me to me to .. 더보기
배달앱까지 넘보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에 음식 주문 기능 추가'식당찾기→주문→결제'까지 모든 과정 앱에서 진행"페이스북의 이용자 붙잡기 전략"페이스북이 '배달앱(애플리케이션)' 기능까지 넘보고 있다. 페이스북은 미국에서만 허용된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거나 배달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IT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웹과 모바일의 메인 화면에 '음식 주문'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기능은 기본 메뉴 아래에 위치한다. 햄버거 모양으로 생긴 아이콘이다. 서비스는 음식 주문 업체 '딜리버리닷컴'과 '슬라이스'가 제공한다. 이용자는 특정 위치를 검색해 단골식당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진, 가격 범위, 별표 평점 및 요리 종류를 보여준다. 또한 배달, 픽업 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