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TC

"LG전자, 구글 스마트폰 '픽셀XL2' 생산"…버그 보고서 유출 미국 IT 매체 GSM아레나, 안드로이드헤드라인(AH) 등 외신은 LG전자가 구글 ‘픽셀XL2(Pixel XL 2)’ 생산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내용은 LG전자 직원이 구글에 ‘USB 전원 전송’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버그 보고서를 전달하면서 알려졌다.버그 보고서에 나타난 카테고리는 ‘안드로이드(Android)>파트너(Android)>외부(Android)>LGE>타이멘(Taimen)>파워(Power)’ 순으로 구분돼 있다. 이중 LGE는 LG전자를 의미하며, 타이멘은 LG전자가 제작하는 구글 픽셀폰의 코드명이라고 알려져 있다. 구글은 그간 픽셀폰 코드명으로 물고기 이름을 사용해왔다. 올해는 픽셀XL2로 이야기되는 타이멘과 그보다 크기가 작은 월아이(Walleye)’가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월아.. 더보기
LG전자, 구글 '픽셀3' 위탁 생산 수주…2018년 2Q 생산 시작 2018년 출시 구글 픽셀3, LG전자가 제조사로 선정 대만 HTC가 생산예정이던 픽셀2 물량 일부도 LG전자 생산 검토대만 유안타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 HTC에서 생산해오던 픽셀폰의 3세대 물량이 LG전자로 이관된다. 픽셀3는 오는 2018년 출시예정이며, LG전자는 2018년 2분기부터 픽셀3를 생산할 예정이다.픽셀폰의 판매량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0만대 수준인데 구글은 픽셀 판매 초기 출시 지연과 물량 부족 등으로 신제품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구글은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새 파트너를 찾았고 일각에서는 픽셀3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 나오는 픽셀2 일부 물량도 LG전자가 생산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픽셀폰의 경쟁제품인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이 삼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