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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우표’ 예정대로 발행… 네티즌 ‘발끈’

전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4월 8일 구미시가 기념우표 제작을 요청했고, 그 다음 달인 5월 23일 ‘우표발행심의위원회’에서 표결을 통과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그해 9월 ‘2017 기념우표 계획’의 일환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발행을 발표했다.


하지만, 곳곳에서 우표 발행 백지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으나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우정사업본부는 거절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0일까지 우표 디자인 도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10일에 인쇄발주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표 발행 신청) 기관에서 요청이 온다면 발행취소가 가능하겠지만, 이미 결정된 사안을 취소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발행할수도 있겠지요.

다까끼 마사오 탄생 100주년이라면 일본에서 발행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 딸은 위안부 합의를 개떡같이 하고 철창안에 구속된 상태인데 좀 아닌듯 싶습니다. 하지만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하니 우정본부에서는 일단은 가결이 됐으니 발행을 추진하겠지요.

이것도 나중에 한정 판매로 인하여 가격이 크게 올라가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