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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파키스탄서 피살설 중국인 2명, 한국인과 기독교 선교활동” 중국 매체

IS파키스탄에서 납치해 살해했다고 주장한 중국인 남녀가 한국인이 개설한 어학원 교사로 일하면서 기독교 선교활동을 벌이다가 변을 당한 것 같다고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와 관찰자망이 10일 보도했다.

중국인은 1990년대생으로 작년 11월 한 한국인을 따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주도 케타에 왔으며 한국인이 세운 어학원 'ARK 아카데미(Academy)'을 중심으로 해서 다른 중국인 11명과 함께 생활했다.

중국인들이 묵어온 숙소의 주인은 어학원이 중국어를 현지인에게 가르치기 위해 설립했다지만 중국인 교사들은 우르두어를 배우면서 기독교 선교활동도 펼쳤다고 전했다. 

평소에 중국인들은 혼자가 아닌 3~5명씩 짝을 지어서 다녔으며 케타 거리에서 기독교 선교활동을 하고 대부분 무슬림인 현지인을 초청해 기독교 행사를 열었다. 

숙소 주인은 어학원이 명색일뿐 한국인을 리더로 하는 폐쇄 종교조직처럼 보였다며 매일 기독교 종교 의식을 행했다고 소개했다현지 주민도 중국인들이 무슬림들을 찾아 성경 교리를 설명하고 기독교풍 음악을 들려주곤 했다고 증언했다.

중국인 남녀가 지난달 24일 낮 케타에서 무장괴한에 끌려간 후 다른 중국인 11명은 파키스탄 경찰과 중국대사관의 주선으로 중국으로 귀국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환구시보 등은 한국 기독교단에서는 지난 수년 동안 해외에 선교사를 대거 파견했으며 중동 이슬람국가에서 선교는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납치사건이 발생한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는 장기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준동해온 지역인 점에서 기독교 선교활동이 범행을 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매체는 추정했다.

앞서 IS는 지난 8일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성명을 내고 납치한 중국인 '리신헝(李欣恒)'과 '멍리(孟麗)'를 처형했다고 밝혔다.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줄줄 셉니다.

우리나라 개독교가 드디어 중국에서도 사고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놈의 개독교놈들은 아직도 아프간에서 저지른 사고를 기억 못하고 있나 봅니다.

차라리 대한민국의 모든 개독교 교인들은 이슬람을 개종하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이슬람 국가로 갔으면 합니다. 제발 국내에서 사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