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연이어 '졸음 논란'을 일으켰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홍문종 의원이 그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만 이런 불미스러운 논란에 빠뜨릴 수는 없는 것이 진정한 당원 의식일 터.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A4용지로 조용히 항의를 진행하던 자유당 의원들 중 일부가 잠이 든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누구나 졸 수는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전부터 '졸음 논란'이 이어져 온 자유당이 헌정 사상 최초인 대통령의 추경 시정 연설에 졸음을 참지 못했다는 사실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는 추경 연설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당은 추경 심사 자체를 거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말 잘 좁니다.
솔직히 인사청문회나 시정연설 들어는 보고 반대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잠만 자는 국회의원들이니 청와대에서 뭐라고 하면 반대만 합니다.
아무래도 국회의원 자리가 너무 편한건 아닌지....
일본이나 영국처럼 좁아터진 자리로 바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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