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문 대통령 히말라야 트래킹 사진 티셔츠 판매
대만 야시장, 일본과 미국의 온라인 마켓에서 문 대통령 티셔츠가 판매 중이다.
한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만에서 파는 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글쓴이가 '스린 야시장에서 봤다'는 내용과 함께 올린 검은색 티셔츠 사진에는 안경을 쓰고 수염을 기른 문 대통령의 얼굴이 흑백으로 프린팅 돼있다. 지난해 문 대통령이 히말라야 트레킹 당시 찍었던 사진으로 보인다.
출처=뉴스1
日, 슈퍼 문(SUPER MOON) 문재인 노란 보름달 안에 문 대통령 얼굴 합성 티셔츠 판매
일본의 한 티셔츠 전문 제작 사이트에서도 문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팔고 있다. '슈퍼 문(SUPER MOON) 문재인'이라는 상품명으로 등록된 사진에는 노란 보름달 안에 문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돼있다.
티셔츠 가격은 2970엔(약 3만원)이며, 색상은 검정색 흰색 회색 등 10종이다. 사이트 측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한일협정', '슈퍼문' 등의 구매 태그로 분류해놨다.
출처=뉴스1
아마존, 문재인 방미 기념 티셔츠 판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사이트 아마존닷컴에서도 '흥분하지 마라, '문'이 워싱턴에 있다(KEEP CALM MOON IS IN WASINGTON)'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
출처=아마존 웹
아마존, 2017년 대선 티셔츠 판매했으나 북한 대통령으로 잘못 표기해서 웹에서 삭제
지난달 아마존 '정치적인 티셔츠'란 카테고리에서 '2017년 한국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뽑자(Vote Moon Jae-In Prez South Korea 2017 Political T Shirt)'라는 이름의 티셔츠가 팔리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티셔츠에는 '북한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뽑자(VOTE MOON JAE-IN PRESIDENT NORTH KOREA 2017)'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항의하자 아마존닷컴은 지난달 17일 해당 티셔츠를 웹에서 삭제했다.
출처=아마존 웹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문재인 티셔츠를 판매한다니 놀랍네요.
왜 우리나라에서는 지지하는 대통령이나 정치인의 티셔츠를 판매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인 지지뿐만 아니라 하나의 핫아이템이 될 수가 있는데도 우리나라는 판매를 하지 않는군요.
미국은 정치인들의 티셔츠는 일상화 된것 같은데..
놀라운건 우리나라랑 감정이 그렇게 좋지 않는 일본과 대만에서 판매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일본의 겨우 위안부합의 때문이라도 판매가 되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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