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발암물질 검출 생리대 대신 TVOC검출 된 릴리안 피해 사례 제보 받는 여성환경연대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김만구 교수 연구팀이 2급 발암 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생리대 대신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이 가장 많이 나온 ‘릴리안’에 대해서만 피해자 사례 제보를 받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기준으로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 강원대 측 실험 결과 시험방법 및 내용이 없어 과학적 신뢰 하기 어렵다고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 회의를 열고 “강원대 측의 실험결과는 상세한 시험방법 및 내용이 없고 연구자 간 상호 객관적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아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며 여성환경연대가 제공한 실험결과를 익명으로 공개했다.
여성환경연대, 2급 발암물질 대신 인체 유해성 확정되지 않은 TVO가 가장 높은 릴리안만 규탄
실험결과에 따르면 중형 생리대에서는 2급 발암물질인 ‘에틸벤젠’이 한 곳을 빼고 모두 검출됐다. 정작 릴리안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검출수치는 가장 낮았다.
이처럼 2급 발암물질이 가장 높게 나온 제품 대신 아직 세계적으로 인체 위해성이 확정되지 않은 TVOC 검출 농도가 가장 높았던 릴리안에 대해서만 여성환경연대 측은 피해자 사례 제보를 받고 기자회견을 하며 규탄한 것이다.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 중 한명 유한킴벌리 임원, 강원대 연구팀 유한킴벌리로부터 1억원 지원금 받아
이 사태와 관련한 의혹은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 중 한 명이 유한킴벌리 임원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일기 시작했다. 또 용역을 맡은 연구팀인 강원대의 한 환경연구센터가 지난 2014년 유한킴벌리로부터 1억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이듬해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덧붙여지며 더 확대됐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분야 매출 부동의 1위, 깨끗한 나라 최근 무섭게 세력 확대해 더욱 의혹
특히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분야에서 매출 부동의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해온 업체고, 깨끗한나라가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무섭게 세력을 확대해온 사실에 주목해온 업계에선 현 상황에 대해 더욱 의혹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여성환경연대와 유한킴벌리의 조작이 맞든 맞지 않든 릴리안 죽이기 조작질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건 릴리안 죽이기를 위한 여성환경연대와 유한킴벌리의 연대입니다. 시민단체라는 이름을 달고 관계사와의 경쟁 사이인 릴리안을 공격한건 명백한 잘못입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시민단테 운영위원이 유한킴벌리 상무이사인건 사실이고 강원대 연구팀이 유한킴벌리로 부터 1억원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발암물질이 아닌 TVOC에 대한 공격도 잘못 된것이고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릴리안만 상표명을 공개한것도 잘못 된 겁니다.
이건 무조건 유해성을 떠나 릴리안 죽이기밖에 안된겁니다.
시민단체와 유한킴벌리의 너무나 뻔뻔한 비도덕적 행위에 대해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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