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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2017년 1월 6일 헤드라인 뉴스

'삼성합병 찬성' 국민연금, 원래 반대할 뻔…복지부 '왜곡'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 사이의 뇌물 의혹 수사로까지 번진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찬성과 관련해 국민연금공단이 당초에는 반대 의견을 뻔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연금은 양사 합병안에 관한 찬반 결정을 애초 외부 위원회에 맡기려 했지만, 보건복지부의 반대에 부딪혀 내부 투자위원회에서 결정하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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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송환 절차 시작…정유라 '조건없는 귀국 의사' 없는

 정유라 범죄인 인도 요구서가 5 오전(현지시간) 덴마크 법무부에 전달됨으로써 씨를 강제 송환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 시작됐다. 한국 특검은 강제송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씨에 대한 심리적 압박 강도를 높여 자진 귀국을 유도하는 부수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덴마크에서 체포된 구치소에서 5일째 구금된 씨는 현재까지 구속을 각오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한국으로 돌아가 특검의 조사에 응하겠다'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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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 환율조작국 아니다…대미 경상수지 흑자 줄일 " 

유일호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은 6 "미국이 중국을 바로 건드리지 않고 정치적 고려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로는 가지 않을 "이라고 말했다. 부총리는 이날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압박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묻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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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부진 장기화? 반등?1분기가 '변곡점'  

'한국경제호()' 둘러싼 위기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수출 부진 버팀목이 됐던 내수마저 둔화하면서 연초부터 경기 침체, 성장 절벽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작년과 달리 올해 우리 경제는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이 예상된다. 정부가 재정 조기집행 상반기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당분간 뚜렷한 개선이나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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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도요타 美에 공장지어라…멕시코에 지으면 국경세 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주요 기업의 멕시코 공장 이전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을 넘어 외국 기업의 공장 건설 계획에까지 간섭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5(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도요타 자동차가 멕시코 바자에 미국 수출용 코롤라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는데 절대 된다"면서 "미국에 공장을 지어라. 그렇지 않으면 막대한 국경세를 내야 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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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 근로자 고령화 심화…"4명중 1명이 50 이상" 

중소제조업 근로자들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해 4 1명이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발간한 '2016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실태조사결과 보고서(2015 기준)' 따르면 중소 제조업체에서 60 이상 근로자의 비중은 20132014 3.6%에서 2015 4.1% 올라갔다. 50대도 21.5% 늘어났다. 이에 따라 50 이상의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5.6%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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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국방 "중대한 북핵 위협 대비해 美핵억지력 개선"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5(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가 직면할 심각한 위협 하나로 북핵 문제를 꼽으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동맹 파트너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북한의 위협에 맞서 미국의 억지력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케리 장관은 이날 내각과 직원들에게 보낸 '고별 메모' 통해 "북한의 프로그램은 오늘날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대한'(the gravest) 위협에 속해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절대 인정하지 않을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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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무인기 레이저로 잡는다…내년까지 기술개발 

우리나라로 침투하는 북한 소형 무인항공기(UAV) 요격하는 레이저무기 기술이 내년까지 개발된다.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인 훈련병들의 건강 상태와 훈련 성과를 종합관리하는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보급도 확대된다. 국방부는 지난달 28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합참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창조국방'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고 6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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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규모 3·3, 2.2 여진 잇따라 

6 새벽 경북 경주에서 또다시 지진동이 감지되면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 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 12 발생한 규모 5.8지진 이후 560번째 여진으로 기록됐다. 이어 2 뒤인 33분께는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561번째 여진인 규모 2.2 지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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