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정부, 3월 이후 한국게임 중국 판매허가 단 한건도 내 주지 않아고 무단 표절 묵인
중국 정부는 사드 문제가 불거진 이후 올해 3월부터는 한국게임의 중국 판매허가를 단 한 건도 내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중국 게임업체들은 사실상 정부의 묵인 하에 최신 한국게임을 무단 표절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공개서비스 4개월만에 1억달러 매출 올린 배틀그라운드 짝퉁 게임만 20여개
대표적 피해가 지난 3월 국내 게임사 블루홀이 내놓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이다. 아직 정식출시 전 유료 시험버전이지만, 동시 접속자 수 134만명의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운 세계적 흥행게임이다. 공개 서비스 4개월만에 1억달러(약 1,147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다. 하지만 중국에선 벌써 배틀그라운드를 모방한 짝퉁 게임이 20여 개에 달한다.
중국 게임업체 초반 배급 계약 체결 서비스 하다 유사 게임 출시,역으로 한국 진출 시도까지...
중국 게임업체의 불법도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초반에는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하다 나중에 슬그머니 유사 게임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넥슨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괴물과 게임 지도, 캐릭터 스킬 효과까지 베낀 중국 게임사의 ‘로스트테일’이 표절도 모자라 국내 시장에 역으로 진출하려 했다. 중국 서비스까지는 참아왔던 넥슨이 한국 출시 때에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발끈하자 국내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중국 당국 자국 게임업체의 불법적 형태 묵인하면서 한국게임의 합법적 진출을 막아
문제는 중국 당국이 자국 게임업체들의 이 같은 불법적 행태는 계속 묵인하면서, 한국게임의 합법적 진출은 철저히 막고 있다는 점이다. 사드문제가 본격화한 3월 이후는 단 한 건도 없다.
중국의 불법 복제 국내 웹툰 말풍선 대사만 중국어로 바꿔치기하고 있어
중국의 불법 복제로 국내 웹툰 산업도 멍들고 있다. 원작의 그림 위에 말풍선 대사만 중국어로 바꿔치기하고 있다. 네이버는 8월 네이버 웹툰을 허가 없이 퍼 나른 중국 불법 사이트에 대한 단속 요청만 15건에 달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등 규모가 큰 업체는 해외 저작권 보호 전문 대행사를 선정하기도 하지만 중소업체들은 속수무책이다.
문체부, 중국 저작권 침해 경고장 발송 건수 지난해 6만4355건. 이건도 극히 일부에 불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중국 지역 저작권 침해에 대한 경고장 발송 등 대응 건수는 2015년 1만4,558건에서 지난해 6만4,355건으로 4배 넘게 늘었다. 이 6만여건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역시나 짝퉁의 나라입니다.
보통 짝퉁을 만들어 유통하면 그 나라 정부가 책임을 지고 단속을 하는데 땟놈들이라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돈이 된다면 마누라와 새끼까지 팔아먹는다는 땟놈들의 상식으로 봐서는 아마 이익이 되니 중국 정부가 그냥 묵인하는걸 겁니다.
이건 사드 문제가 아니라 땟놈들의 국민성의 문제입니다.
사드 보복 이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문제입니다. 워싱톤포스트 베끼는거 봐도 알수 있듯이 이건 그냥 국민성일뿐입니다. 중국이 선진국이 되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잇는데 중국 역사가 증명하는 국민성이라 절대 안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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