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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1219 ... 우리나라 네티즌은 천재가 맞나봐요. 박근혜 수인번호 503 이명박 수인번호 716 합치면 1219이명박 생일 1219 이명박 결혼기념일 1219 이명박 대통령 당선일 121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일 1219 이거 보자 마자 글을 올립니다. 보자마자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천재가 맞을거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혀 생각도 못한 내용이라.. 어쨋든 좋은 포스팅거리가 하나 만들어졌더군요. 더보기
윤상에 ‘종북 프레임’ 씌운 보수 윤상, 우리 예술단 평양공연 지휘 예정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우리 측 예술단을 이끌고 평양 공연을 지휘하고 예술단 음악감독으로 20일 열리는 남북실무접촉의 수석대표로 나서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도 만난다고 합니다.보수 진영 윤상의 성을 구실로 종북 프레임을 덧씌우며 생트집남북 화해 무드 속에 10여년 만에 열리는 우리 예술단의 방북 공연에 보수 쪽에서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으며 일부는 윤상의 성(姓)을 구실 삼아 종북 프레임을 덧씌우고 생트집을 잡고 있습니다.나라사랑 바른학부모 실천 몽미 대표 윤상 겨냥한 트위터 글 남겨방자경 ‘나라사랑 바른학부모 실천모임’ 대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보궐 정권은 반 대한민국 세력들과 한편을 먹는다”고 주장하며 우리 예술단의 방북 공연 음악감독.. 더보기
박사모 폭력행위 언제까지 봐줘야만 하는건지.. 지난 3월 17일 수원 박사모 집회 일행이 일가족에게 일방적 폭행 영상입니다.아내와 아이들이 차안에서 느꼈을 공포는 상상하기도 끔찍하고 피해자는 전신마취 수술까지 필요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집니다.더 열받는것은 경찰들의 행동입니다. 폭행을 행사하는 사람을 잡아야 하는데 맞고 있는 사람을 잡고 그리고 별로 현장 진압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군요.이 동영상을 찾아볼려고 유뷰브에 들어 가서 찾으니 박사모 폭행 관련 동영상이 10,000건이 넘습니다.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습니다. 이런 폭력시위를 언제까지 허가를 할건지 걱정입니다. 더보기
또 기레기들 이명박 쉴드 치는군요 갑자기 주한 미군 철수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런데 주한미군 철수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쉽지 않습니다.페레스 상병이 올린 트위터입니다. 상하원과 미군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더군다나 현재 중국과 패권 다툼에 집중하고 있는 마당에 철수는 있을수가 없는 이야기죠. 아니나 다를까 백악관에서 바로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한바가 없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아마 기레기들이 이명박이 구속까지 갈것 같으니 떡밥을 던진것 같네요.이명박이가 기자들한테 한달에 4천만원씩 섰으니 기레기들이 이명박이를 위해 쉴드를 치는겁니다. 더보기
남의 밥상 날로 쳐먹을려는 아베 '닥치고 압박'에 필사적이였던 아베닥치고 압박'노선이라 칭할 정도로 아베 총리는 북한에 대한 압력에 필사적이었습니다. 북한과 대화하려는 문재인 대통령과 담판 짓기위해 올림픽 개막식 참가지난달 7일 방일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대화론에 치우친 문재인 대통령과 담판을 짓기위해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하였습니다.남북대화, 북미대화 가능성으로 재팬 패싱 우려그러나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의 가능성까지 열리자 아베 정부 안팎에선 일본이 국제적인 논의의 틀에서 밀려난다는 '일본 패싱'의 두려움이 거론되기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리더쉽에 경의라고 말 바꾸고 아베 성과로 부각 시작그리고는 한국 정부의 대화 노선을 줄기차게 견제해온 그가 서훈 원장에게 “문.. 더보기
홍준표 자유당 대표의 인사법 홍준표 자유당 대표가 인사 하는법 1.자국의 대통령에게 2.일본의 총리에게 3.조용기 목사 동생에게이거 하나만 봐도 열받는군요. 더보기
美 '긍정 속 신중' vs 日 '당혹·충격' vs 中 '환영'…남북정상회담 4강 셈법 남북정상회담과 북미대화 가능성에 미국 중국 러시아 긍정적인 반응, 일본 예상수준 뛰어넘어 당혹남북한이 3차 정상회담에 합의하고 북·미대화 가능성까지 커지자 미국, 중국, 러시아 언론들은 한반도 정세가 대화 정국으로 전환된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본 매체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회담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은 한미연합훈련 예정된 수순 진행 이해, 별도의 요구 없어김정은 위원장은 내달 한미연합훈련이 예정된 수순으로 진행된다는 걸 이해했고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별도의 요구가 있을 것이라는 세간의 전망을 일축했다.북한이 남북 또는 북미간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추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조건부 핵·미사일 실험 모라토리엄(잠정중단)’의 입장을 밝힌 것이라 .. 더보기
홍익대학교 일베조형물은 되고 소녀상은 안돼 홍익대 쇼녀상 설치 결국 무산서울 홍익대 정문 앞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설치하는 것을 두고 찬반 입장이 엇갈리며 설치가 결국 무산됐다고 합니다.홍익대와 홍익대 학생들의 반대로 소녀상 설치 행상 진행 못해1일 홍익대 정문 앞에서 제막 행사를 열고 '마포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 했으나 학교 측과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혀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홍익대 사전 협의가 없었고 국제적 공공성으로 반대홍익대 측은 사전 협의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는 국제적 공공성을 갖는 공간이라는 점, 시위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거나 안전상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강하게 반발해 전날부터 학교 관계자 20여명을 정문 인근에 배치하고 소녀상을 실은 트럭을 막아선 것으로 전해졌습니.. 더보기
위안부 소녀상 건립이 홍익대학교와 홍대 상인들 반대로 난관에 빠져 마포구 소녀상 홍대와 홍대상인들 반대로 난관에 부딪쳐마포구 주민들로 구성된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3.1절을 맞아 일본인,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소녀상을 건립한다고 하는데 설치는 2월 28일 오후 6시에 하고 제막식은 3월 1일 있을 예정이나 홍대 상인들과 홍대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쳤다고 합니다.홍익대학교 평화의 소녀상 건립 반대 입장홍익대학교측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반대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1.특정 국가의 국민들이 거부감을 갖는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은 홍익대학의 국제화 노력을 훼손하는 행위임.2.재학생 중 다수는 일본 학생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여건을 조성해 주기로 약속 했으나, 이들이 거부감을 가질 조형물이 건립 된다면 그 약속을 어기.. 더보기
北대화론 부상에 美 "조건맞아야" 관망, 中 대화촉구, 日 경계론 북핵 문제 대화론, 주변 열감 미묘한 입장차 보여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론이 탄력을 얻으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열강이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평창 올림픽 폐막식 참석한 김영철, 미국과 대화의 문 열려 있다 밝혀평창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및 통일전선부장의 "미국과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북미 대회 가능성을 열러두었다. 트럼프,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만 대화 원해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있으나 우리는 오직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만 대화하기를 원한다.그렇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조건'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북한이 먼저 확고한 비핵화 의지와 방안을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