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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한국갤럽]文대통령 지지율 68%···설연휴 전 대비 5%p 상승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주전 대비 5%상승한 68%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설 연휴 이전인 2주 전과 비교해 5%p 상승한 68%로 집계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긍정 평가 5% 상승, 부정 평가 6%하락설 연휴 전(6~8일)인 2월 2주차 조사결과와 비교해 긍정평가 비율은 5%p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 비율은 6%p 하락했다. 긍정평가 큰 폭 상승은 평창올림픽 개막과 남북관계 개선 완화에 대한 기대감 반영한 것으로이처럼 긍정평가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과 그 계기로 마련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으로 인한 남북관계 개선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긍정평가 1위 국민 공감 노력과 대북정책 및 안보 긍정평가 이유로는 국민 공감 노력(13%)·대북정책 및 안보(13.. 더보기
혈세 22조 퍼부은 '4대강 사업', 외신이 선정한 10대 '쓰레기' 4대강 사업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자본의 쓰레기들중 하나에 포함영국 가디언이 '눈길을 끄는 자본의 쓰레기들'로 표현한 세계 10대 건축물·시설에 이명박 정부가 시행했던 한국의 4대강 사업을 포함했다.가디언 돈만 먹는 애물단지 10개중 세번째로 4대강 사업 꼽아가디언은 돈만 먹는 애물단지를 뜻하는 '흰 코끼리' 건축물·시설 10개를 선정하고 세 번째 사례로 4대강 사업을 꼽았다. 한강 등 4대강 수질 개선과 홍수·가뭄 예방 목적의 4대강 사업의 비용이 약 22조원이라고 설명했다.내구성 부족, 수질 악화, 과도한 운영비 감사원 감사 결과 전해그러면서 "설계 결함으로 16개 댐 중 11개가 내구성이 부족하고, 수질은 악화할 것으로 우려되고…과도한 운영비가 들어갈 것"이라는 2013년 감사원 감사결과를 전했다... 더보기
북한 일본에게 간악한 쪽바리,섬나라 난쟁이라 비난 북한 은원단 여자하키 남북 단일팀 응원에 독도 그려진 한반기기 사용북한 응원단은 12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 단일팀-스웨덴전 시작 전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했다.일본 외무장관 북한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일본 우익 매체 산케이는 개회식 후 '남북 공동입장 땐 한반도기에 독도가 없었지만, 북한은 일본과의 영토 문제를 이용해 남한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고노 타로 일본 외무장관은 "북한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북한, 간악한 쪽바리 주체의 핵폭탄 날려주겠다고 비난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와 일본의 항의에도 북한 응원단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오히려 북한의 조선.. 더보기
내일 2월 14일 잊지 말아야 할 ‘안중근의사 사형 선고일’ 2월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내일 2월14일이 발렌타인데이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2월14일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기 때문이다.[출처: 제페토의 작업실 https://blog.naver.com/jepheto/220272287713]안의사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 총으로 쏴죽여 현장에서 체포 뤼순감옥에 수감안중근 의사는 지난 1909년 10월26일 오전 중국 하얼빈역에서 일본제국 조선통감부 부장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쏴 암살, 현장에서 체포돼 랴오닝성 다롄시 뤼순구의 뤼순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1910년 2월14일 사형선고 받고 3월 26일 처형당해1910년 2월 14일 일제는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3월 26일 처형당했.. 더보기
[한국갤럽]文대통령, 평창 개막날 받아든 지지율 63% 한국갤럽, 2월 둘째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3%로전주와 동일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63%로 한 주 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전주보다 2%하락한 28%‘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28%으로, 전주보다 2%포인트 낮아졌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논란’이 부정평가 이유로 3주 연속 1순위에 올랐지만 역시 전주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대신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때문에 부정평가한다는 답변률은 전주보다 4%포인트 오른 8%를 기록했다. 하락세였던 20대와 50대 지지율 각각 4%,11% 상승앞서 하락세가 이어졌던 20대와 50대 지지율은 모두 오차범.. 더보기
일본인이 한국 오면 꼭 가는 홍대 한복판에 '소녀상' 생긴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3.1절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마포구 주민들로 구성된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3.1절을 맞아 일본인,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소녀상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홍익대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3천만원의 기금을 마련이번 소녀상이 특히 의미 있는 것은 홍익대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모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생각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무려 약 3천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위원회는 상암고, 홍익대부속여중고, 서울디자인고, 광성중고, 신수중, 창천중 등 학교 11곳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모금액은 가로 50cm, 세로 60cm, 높이 163cm의 '서 있는 소녀상' 동상 제작에 사용된다. 최초의 소녀상 수요집회.. 더보기
이재용 면죄부…“삼성이 겁박당한 뇌물 사건” 변질 1심 징역 5년 선고받은 이재용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 받아 석방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을 받아 석방됐다. 지난해 2월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된 지 353일 만이다.이 부사장 공범으로 기소된 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등 삼성 관련자 전원 석방이 부회장과 공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최지성(67)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64) 전 미래전략실 차장도 박상진(65) 전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징역 2년에 집유 3년을 선고받아 풀려났다. 황성수(56) 전 삼성전자 전무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유 2년으로 감형됐다.재판부, 최고 권력자가 .. 더보기
[한국갤럽]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63% vs '잘못하고 있다' 30% 한국갤럽 2월첫째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3%, 지난주보다 1% 하락한국갤럽이 지난 1월 30일에서 2월 1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이 6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대비 1%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로 조사됐고 7%는 의견을 유보했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적폐청산, 부정평가 이유로는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동시 입장이 가장 많아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개혁·적폐 청산’(16%),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4%),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12%)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는 ‘평창 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동시 입장’(2.. 더보기
수백억 아낀 시골 군의원의 AI 정책, 청와대도 극찬 충북도와 음성군 이상정 의원이 제안한 오리농가 휴업보상제 시행하여 300억 예산 절감 효과 봐충북도와 음성군은 이상정 의원이 제안한 오리농가 휴업보상제를 시행한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충북도에서만 조류독감 살처분‧매몰 비용등 300억원 가까운 예산 절감 효과를 본 것이다.청와대도 관심, 한 시골 군의원의 작은 정책이 AI예방정책 바꿀지 관심청와대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한 시골 군의원이 내놓은 작은 정책이 대한민국 AI예방정책을 바꿀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6년 12월 이상정 의원 오리농가휴업보상제 건의, 기획재정부 반대로 충북도와 음성군만 시행이 의원에 따르면 '오리농가휴업보상제'는 2016년 12월 음성군의회 동료의원들과 함께 건의문을 채택하고 충북도를 .. 더보기
빅터 차 낙마·트럼프 대북 경고…"더 강경파 오나" 촉각 아그레망 오고간 주한 미대사 백악관 인사철회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까지 오고간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막판 백악관에 의해 인사 철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12월말 우리 정부 빅터 차 아그레망 신속 승인, 백악관 지명발표만 남은 상태미 정부는 지난해 12월 중순 약 6개월 간의 오랜 논의 끝에 빅터 차에 대한 아그레망을 한국 정부에 신청했다. 우리 정부는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 지난해 12월 말 아그레망을 승인했고 백악관의 공식 지명발표만 남은 상태였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빅터 차의 아그레망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직접 결재 사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정부 승인한 이그레망 내던지고, 우리 외교부나 주미 한국대사관에 관련 내용 알리지 않고 언론에 보도 동맹국에 대한 대우라고 보긴 어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