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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안드로이드 대체' 구글 차세대 OS 이미지 유출 구글 세번째 OS '푸크시아' 구동 이미지 첫 유출 다양한 화면 분할·멀티 태스킹 기능 선봬 마젠타 커널 기반 스마트카·IoT 기기 모두 호환되는 차세대 OS구글의 새로운 OS(운영체제) '푸크시아'의 구동 이미지가 처음으로 유출됐다. IT매체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와 BGR 등은 안드로이드, 크롬을 대체할 수 있는 세 번째 구글 OS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처음으로 외부에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유출된 푸크시아의 이미지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구동된 모습을 보여준다. 운영 체제의 홈 화면은 구글 계정을 중심으로 표시된다. 홈 화면에는 최근의 앱(스토리 모드)과 검색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빠른 설정 모드로 들어간다. 푸크시아는 이미 태블릿 모드.. 더보기
삼성, 올해 첫 인수는 홈모니터링 업체 ‘퍼치’ 삼성전자는 미국 IoT(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퍼치(Perch)의 기술을 활용해 IoT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관련 투자금액은 비공개다.퍼치 역시 회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퍼치가 삼성전자 소속으로 흡수되면서 '퍼치'라는 회사는 없어지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제공해온 퍼치의 베타서비스도 종료된다. 퍼치는 실리콘밸리 업체에 투자하고 육성하는 미국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GIC)를 통해 이미 투자를 해왔고 퍼치는 GIC의 뉴욕 엑세러레이터에 사무실을 꾸리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이미 삼성과 일정 부분 협력 관계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인수 금액과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측은 "직원 5~6명 규모인 '퍼치'는 이미 2015년부터 삼성전자 소속.. 더보기
2017년 AI 스마트폰 플랫폼 대전...누가 승기 잡을까 CES를 평정한 아마존,알렉사 스킬킷과 음성서비스 개발도구 공개엄청난 검색능력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구글 어시스턴트로 안드로이드 연합 선도외부개발자 자유롭게 참여하는 비브랩스 인수 삼성, 자사 가전이영 iot 시대 대응 2017년 스마트폰은 AI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가 빠지지 않을 전망이다. 과거 애플이 플랫폼을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을 평정했다면,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AI라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선점한 기업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 아마존, CES를 평정했다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의 승자는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CES 2017에 부스를 마련하지 않았지만 아마존이 개발한 AI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의 목소리는 전시장 곳곳에서 ..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포스트PC 시대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자신들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윈도우 기기에 주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 하드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윈헥'에서 '코타나와 회화 플랫폼'과 '관리가 쉬운 높은 신뢰성의 윈도우10 사물인터넷'이라는 2가지 흥미로운 섹션을 진행했다. 윈도우 음성 인식 기능인 '코타나'의 플랫폼화를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3월 공개될 윈도우10의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의 새 기능으로 '원거리 음장'와 '웨이크 온 보이스 프롬 모던 스탠바이(Wake on Voice from Modern Standby)'를 추가한다. 원거리 음장 기능은 주위 소음을 뚫고 4~5미터 거리에서 음성 명령을 인식하는 것을 뜻한다. 웨이크 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