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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의 트럼프 맞이 하는 법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예정에 없는 깜짝 맞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 첫 일정으로 찾은 곳은 주한미군 평택기지(캠프 험프리스)였습니다. 당초 청와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던 문재인 대통령도 미리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캠프 험프리스 조성비용 92%우리나라가 부담 강조

우리 정부는 100억 달러에 달하는 캠프 험프리스 조성 비용의 92%를 부담했는데 이걸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야길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한미 동맹에 마이 기여하고 있다~~라고...다. 


한미 동맹에 대한 한국의 기여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소인 셈인데 실제로 문 대통령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평택기지 방문은 한미 동맹에 대해서 한국이 최선을 다해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그 점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확대 정상회담 때 감사를 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첫날 만찬, 독도 새우와 위안부 할머니로 독도와 위안부 문제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첫날 만찬으로 무엇보다 주목된 음식은 ‘독도새우’일겁니다. 독도의 영토주권 수호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가고 여기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트럼프의 만남까지 성사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아베, 트럼프 맞이하러 뛰어나가

반면 아베는 쪽팔린다고 밖에 말할수가 없습니다. 트럼프를 맞이하려 뛰어가는 아베... 다른 나라 수상이지만 제가 다 쪽팔리더군요.


골프 외교시 벙커에서 뒤로 나자빠져

그리고 골프 외교? 벙커에서 뒤로 나자빠지는 아베입니다. 정말 가관입니다.


문 대통령 조용하게 간접적으로 할말 다 표현했다고 평가 받아

우리는 조용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거 간접적으로 표현하였고 일본은 극진했지만 거의 코메디가 되면서 아무 득이 없었다고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