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문재인 케어 반대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 대한문 앞에서 열려
12월 10일 문재인 케어 반대 및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반대를 외치는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가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렸다.
문재인 케어, 비급여 항묵 개선하는 환자나 국민입장의 의료복지 정책
문재인 정부는 비싼 검사 비용이나 고가의 약 등 보험 적용이 되지 않던 ‘비급여 항목’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고, 이를 가리켜 ‘문재인 케어’라고 부른다.
의사들 현실적인 의료수가 무시하고 건장보험재정 악화와 의료서비스 질이 나빠진다는 입장
환자나 국민 입장에서는 의료 복지라는 측면에서 문재인 케어를 환영할 만 하지마만 의사들은 현실적인 의료수가를 무시하고 의료 정책을 추진한다고 반발하고 있고 또한 ‘건강보험 재정이 악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이 나빠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문재인 케어 반대를 위한 집회와 시위 등을 주도하는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투쟁위원장은 최대집이라는 인물인데 최대집 비대위 위원장은 “과거 서북청년단과 대한청년단 등 공산주의자들과 맞서 싸우는 청년들의 정책과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자유개척청년단’ 등 극우보수 단체를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서는 ‘빨간 우비는 타격 전문가다’, ‘경찰 물대포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또한 조갑제씨는 그를 가리켜 ‘애국 의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대집, 박근혜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지도부이며 낸란에 준하는 사태라고 문재인 대통령 고발하기도
최대집 위원장은 박근혜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등을 주도하는 지도부이며 박근혜 탄핵은 내란에 준하는 사태라며 손석희 JTBC 사장과 문재인 대통령을 고발하기도 했다. 내란선동 혐의로 주진우, 김제등을 고소하기도 했고 극우보수 집회에서는 “승리의 날이 곧 온다.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최후의 만찬을 잘 즐기길 바란다”고 하거나 ‘진보좌파를 용납하면 정통보수는 없다’는 등의 발언도 했다.
비대위가 최대집 위원장이 주도 극우 성향과 행동 방식이 그대로 드러나,특보 150만장 제작시 세월호 참사와 위안부 소녀상 비하발언한 윤서인 작가 웹툰 실어
비대위 활동을 최대집 위원장이 주도하다 보니, 그의 극우 성향과 행동 방식이 문재인 케어 반대에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며 지도부의 태도는 기존의 극우 보수 단체가 해오던 극단적인 주장이나 시위와 유사해 보이며 최근에는 문재인 케어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저지를 위한 특보 150만 장을 제작, 배포했는데 특보에는 윤서인 작가의 웹툰을 실었다. 윤서인 작가는 세월호 참사와 위안부 소녀상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등 극우 성향의 작가이다.
문재인 케어 반대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 자체가 극우 정치적 성향이라는 거죠.
정부도 문재인 케어로 의사 집단의 손실이 우려되어 토론을 요구하였지만 의사 집단들이 일방적으로 반대를 하고 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문재인 케어가 문제가아니라 문재인이 싫다는 겁니다.
국민들 의료 질서비스니 의료수가 문제로 집회를 한거지만 알고 보면 그냥 문재인 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집회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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