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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朴정부 세월호 문건 조작, "이때 명령 내렸으면 다 살릴 수 있었는데.."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오전 9시 30분에 첫 보고 받은것으로 드러나

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가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발표한 문건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참사 당일 오전 10시에 '첫 보고'를 받았다고 돼 있으나 실제로는 오전 9시 30분에 첫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9시30분 카이스트 가상 대피 시뮬레이션 결과 10분내 대피 가능하다고

9시 30분,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연구팀 가상 대피 시뮬레이션 결과 세월호는 아직 경사가 45도를 넘어가지 않은 상태였다. 그동안 진행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경사 48.5도일 때 모든 층의 승객이 10분 내에 물에 잠기지 않은 좌·우현 대기갑판으로 대피가 가능하다고 한다.


9시30분, 박근혜 실제 첫 보고 받은 시각에 충분한 구조선이 도착해 있었으며 기울기가 심하지 않은 상태

9시 30분, 세월호 문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실제 첫 보고를 받은 시각이다. 오전 9시에는 세월호 주위에는 이미 해군함 5척, 해경함 4척, 항공기 5대가 이동해 있었으며 9시30분에는 상선 3척, 해경함 1척, 항공기 2대가 추가로 현장에 도착해 있었고 기울기는 심하지 않았다. 


청와대 어떤 지시도 내려 오지 않은 상태에서 9시45분 기관장과 선원들 퇴선 명령 없이 새월호 탈출

청와대에서 어떤 지시도 내려오지 않은 가운데 세월호 기관장과 선원들은 퇴선 명령을 내리지 않고 9시 45분 해경에 의해 세월호에서 탈출했다. 119에 첫 신고를 한 단원고 최덕하 학생은 174명의 승객과 선원을 구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지만 "가만히 기다리라"는 지시에 따르다 탈출하지 못했다. 


세월호 침몰 5분 전인 오전 10시25분 세월호 구조 첫 지시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5분 전인 오전 10시 25분, 해경에 "단 한명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첫 지시를 내렸다. 세월호는 가라앉았다.

박 전 대통령이 실제 사고를 처음 인지한 시간이 언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공식 첫 보고는 9시 30분에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월호 사고에 대한 책임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모두 구조자 가능했던 인재입니다.

진도VTS의 퇴선 명령을 선장과 기관장들이 제대로 이행만 했어도...

그리고 해경이 구조를 하기만 하였어도 모두 구조가 될수 있었던 인재입니다.

한마디로 개 좇같은 박근혜랑 국민들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 공무원 새끼들이 세월호 참사를 만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