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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상 "박근혜 형 가혹?"...뭔 개소린지.. 나베상이 13일 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의 형(刑)은 지나치게 가혹하다. 이 정부가 결단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것과 관련해선 "옳다 그르다 논의하는 것이 과연 우파 통합에 무슨 도움이 될까 생각한다"며 "다만 당시 여러 정치인이 각자 선택을 했고 선택의 기저에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대한민국 보수가 정권을 잡기 위한 방법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뭔 개소린지…박근혜 탄핵 선동한게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나 봅니다. 정치인의 사면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놈의 정치인들 감옥 가면 계속 사면을 해주니 계속 불법을 저지르는 겁니다. 다른 경우는 몰라도 절대 정치인의 사면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 이유.. 더보기
홍콩 행정수반 "송환법 추진 보류"…사실상 무기한 연기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추진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법안이 철회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사퇴나 대시민 사과 여부를 묻는 말에도 답을 피했으며, 시위 진압 때 경찰의 '과잉 진압' 진압 논란에 대해서도 "경찰은 법을 집행하고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답해 경찰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콩 재야단체 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은 이날 캐리 람 행정장관의 법안 잠정 중단 발표에도 "법안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항의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혀 일요일인 16일에도 홍콩 도심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검은 대행진' 시위를 열어 범죄인 인도 법안 완전 철회를 요구하고 경찰의 강.. 더보기
U-20월드컵 준우승, 이강인 골든볼 수상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소중한 준우승을 일궈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1-3으로 패배하면서 소중한 준우승을 일궈냈다. 이강인(발렌시아)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에도 불구,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2골 4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연령 만 20세보다 두 살 어리다. U-20월드컵은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회로 이강인은 한번 더 기회가 있습니다. 아직 성장하는 나이라 피지컬 측면에서 이번 대회에서는 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