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생각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기춘이 밝힌 박대통령 탄핵 당해야 하는 이유 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최종변론에 불출석하자 네티즌들은 김기춘 전 실장의 ‘탄핵 어록’을 공유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을 공격한 발언이 부메랑이 된 것이다.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소추위원이었던 김 전 비서실장은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불출석은 ‘혐의’를 인정하는 피신청인이 자기방어 의지가 없을 경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탄핵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소추 사실을 인정해 해명의 기회와 권리를 포기할 때에 해당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헌재에 불출석하는 건 탄핵 사유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과거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박 대통령.. 더보기 '일본은 이미 죽음의 땅?' 후쿠시마 원전 사고 6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앙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6년이 지났다. 올해 3월부터 후쿠시마 내 일부 피해 지역에 대한 피난 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원전 난민’들은 후쿠시마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들에 대한 주거 지원도 오는 3월 31일부터 중단될 예정이다. 원전 사고의 악몽을 떠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후쿠시마 부흥 정책'이 시동을 건 것이다.방사능 위험으로 주춤했던 후쿠시마 포함 도호쿠 지역의 농수산물 소비를 정부 차원의 캠페인까지 마련해 꾸준히 진행하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후쿠시마 여행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2월 10일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2호기에 노심용융이 발생해 격납용기 바닥에 약 1m가량의 구멍이 뚫렸다고 보도했다.이 발전소 격납용.. 더보기 '불황의 골'…허리띠 꽉 졸라맨 가계, '슬픈' 사상 최대 흑자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9만9천원이었고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36만1천원으로 가구당 월평균 흑자액은 103만8천원이었다. 소득이 0.6% 늘어나 가계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가계지출0.4% 줄었기 때문이다. 불황이지만 허리띠를 졸라매서 흑자를 가장 많이 낸 것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오락·문화 지출은 12년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옷, 교육, 차, 휴대전화 지출도 감소했다. 다만, 술·담배 지출은 5.3% 늘었다. 2년 연속 증가세다. 가격 인상 요인도 있지만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한 수요 영향도 있어 보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정기예금과 적금의 중도해지비율은 35.7%였다... 더보기 노후 경유차 폐차시 혜택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같아서 네이버 포스트를 참고 해서 올립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584092&memberNo=2744973 노후 경유차 폐차하고 신차 구입시 혜택들 폐차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후 경유차는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이 된 10년 이상 된 경유차이고 조기폐차 신청 가능 연식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등록차량입니다. 이렇듯 노후 경유차와 조기폐차 신청 가능 경유차의 연식 간에 1년이라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칫하면 혼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 노후 경유차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가장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조기폐차가 가능하고 일반 승용차를 신차로 구입 조기.. 더보기 포춘 선정 ‘존경받는 기업’ 1위 올해도 애플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리스트 첫 번째 줄에 애플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왕좌를 지켰다. 리스트 선정 기준은 기업 임원 분석가, 경제 전문가 3,800명의 의견이 반영됐다. 이 리스트는 미국 매출 1,000위,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의 500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이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은 28개국 680개 회사가 포함됐다.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줄곧 가장 존경받는 기업 리스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폰의 위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위는 아마존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벅스(3위), 버크셔 해서웨이(4위), 디즈니(5위), 알파벳.. 더보기 지중해 난민 구조선 늘렸는데… 작년 역대 최대 4579명 익사 밀입국업자들 1.6배씩 태워보내 유럽 이주민 18만여명… 17%상승 지난해 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 진입을 시도하다 익사한 난민이 4579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유럽연합(EU) ‘국경관리청’(Frontex)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국경관리청의 ‘2017년 위기 분석’(Risk analysis for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지중해를 건너다가 숨진 희생자 수는 228명으로 최근 몇 년간 월별 집계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2015년 같은 루트에서 2869명이 사망했고, 2014년 집계된 희생자 수는 3161명이다. 사망자는 줄어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파브리스 레게리 청장은 “실제로 숨진 사람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리비아 인근에 구조선.. 더보기 ‘멀어진 3만弗 시대’…1인당 국민소득 2년째 정체 저성장과 원화 약세로 1인당 국민소득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전년과 비슷한 2만7500달러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14년 2만8180달러를 기록하면서 3만달러 진입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이후 성장률이 2%대로 하락했고 원화가 절하되자 2015년 2만7430달러로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도 정체된 것이다. 지난해 성장률은 2.7%로 2015년(2.6%)에 이어 2년 연속 2%대에 머물렀다.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종합 물가지표인 GDP디플레이터도 1% 중반대로 전년보다 다소 하락했다원/달러 환율은 평균 1160원으로 전년(1131원)대비 2.6% 상승했다. 그만큼 원화가 달러화 대비 절하된 셈이다. 연간 0.4~0.5%씩 증가하는 인구도 1인당 국민소득을 낮추는 요인.. 더보기 "딸 주려고" 편의점 앞에 떨어진 초콜릿 주은 40대 입건 관련 포스팅'LOVE JAPAN' '소녀상 철거' 불법 부착물 떼낸 40대 남성,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카드뉴스] 발렌타인 데이? 안중근 의사 2월 14일에 사형 선고일딸에게 주기 위해 대낮에 편의점 진열대 앞 길바닥에 떨어진 초콜릿을 주은 40대 아버지가 형사 처벌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선물용 초콜릿을 훔친 택시기사 A(46)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낮 1시쯤 청주시의 한 편의점 실외 진열대 앞에 떨어진 1만 7000원 어치의 초콜릿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버린 것으로 생각해 고등학생인 딸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주려고 가져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더보기 중국 관광객이 휩쓸고 간 제주공항 '쓰레기 아수라장' 중국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아수라장'이 된 제주공항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에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모습을 본 제주시민 노모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중국인들이 미친 듯이 면세품 포장 백을 벗겨 던지고 청소 노동자분들은 하염없이 그걸 주워 한쪽에 산처럼 쌓아 두고 계셨다"는 글과 함께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노 씨가 공개한 사진 속의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대합실은 온갖 쓰레기로 가득했다. 몇몇 중국인 관광객이 면세점에서 산 물품의 포장재를 벗겨내 버리고 있는 모습도 담겨있다.중국관광객들이 면세품을 구매한 뒤 포장을 뜯는 이유는 귀국 때 세관 검색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날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더보기 구제역 보상금 AI 4배…"조기차단 못하면 지자체 부도 지경" AI·구제역 첫 발생 후 재정지출 8천300억원 대 3조3천억원재정 열악 지자체가 20% 분담…보상금 주다 지방재정 거덜날 판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이 터지면서 재정이 빠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작년 11월 중순 AI가 발생한 후 지난 10일 오전 0시 기준 3천312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다. 역대 최대의 피해가 발생했던 2014년의 1천396만1천 마리 살처분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최근 발생이 뜸하다가 지난 6일 전북 김제에서 AI가 추가 발생한 만큼 여전히 진행형이다. 설상가상으로 구제역까지 발생했다. 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터진 구제역이 전북 정읍, 경기 연천에 이어 다시 보은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상 최악의 AI에 이어 구제역..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