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ECH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홈, 인공지능 구글 어시스턴트에 생필품 쇼핑 기능 추가 구글 홈 앱 추가 설정으로 이동 후 결제 항목에서 기본 신용카드 및 배송지 주소를 설정쇼핑 방법은 Ok Google로 명령으로 주문하는 방식아마존이 독주하고 있는 홈단말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길 지 주목축적한 데이터와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구글(Google)이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구글 홈(Google Home)에서 일상용품 쇼핑을 지원한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금일부터 구글 홈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에서 페이퍼 타월부터 비타민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 필수품을 50개 이상의 미국내 소매업체가 포함된 구글 익스프레스 판매점(Google Express retailers)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홈의 쇼핑.. 더보기 누가 더 똑똑할까, 삼성 vs 구글 스마트홈 격돌 [카드뉴스] 누가 더 똑똑할까, 삼성 vs 구글 스마트홈 격돌 구글과 삼성전자가 올해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스마트홈 시장에서 격돌한다. 구글이 최근 모바일용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삼성전자도 이르면 다음 달 서비스를 공개한다. 애플 아이폰에 맞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공을 이끌었던 두 회사가 강력한 경쟁자로 서로 맞붙게 된 것이다. 스마트홈은 TV·냉장고 세탁기 등 각 가정의 전자제품과 보안시스템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원격으로 컨트롤하는 시스템이다. 인공지능은 이 시스템을 제어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시장조사업체 주니퍼에 따르면 스마트홈 시장은 올해 830억달러(약 95조6700억원)에 이르고 2021년에는 1950억달러(약 225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더보기 '구글 음성비서' 깔린 LG G6...韓선 당분간 '벙어리'? 관련포스팅 : LG G6에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된다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의 비장의 무기가 될 ‘구글 어시스턴트(구글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 그러나 이 기능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한동안 ‘그림의 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우리 말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소프트웨어 및 전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출시될 LG전자의 차기 전략폰 ‘G6’에는 안드로이드폰(구글 픽셀폰 제외) 최초로 구글의 음성인식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와 독일어, 힌디어(인도),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이다. 한국어는 아직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구글의 자체 브랜드폰 ‘픽셀폰’이 국.. 더보기 네이버가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크롬 경고에 누리꾼 혼란 관련 포스팅 : 미국 "새 공공웹사이트, HTTPS기반 서비스 의무화" 보안 접속 HTTPS 지원하지 않으면 경고 메시지 띄워 개인 정보 입력하면 HTTPS로 전환…"보안 문제없어 10일 도메인 등록 업체 후이즈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의 웹 브라우저 크롬으로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안전하지 않음'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떠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해당 메시지는 크롬이 지난달 말부터 보안 접속 방식인 HTTPS 지원을 강화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크롬은 HTTPS 방식을 적용하지 않은 웹사이트에 이용자가 접속할 경우 경고 알림을 띄우고 있다. HTTPS는 일반 웹페이지 통신 방식인 HTTP보다 보안성을 강화한 것으로, 웹 서버와 브라우저가 주고받는 정보를 .. 더보기 구글,7년만의 中 재진출 시도…"중국판 구글플레이 개설 협의중" 구글이 중국에서 사용 가능한 앱스토어를 만들기 위해 중국 기업과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7년만의 중국 재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 2위의 온라인게임 업체인 넷이즈(NetEase)는 중국판 구글플레이를 띄우는 합작사 설립을 위해 구글과 접촉 협상 중이라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이는 구글이 지난 2010년 중국에서 검열 문제를 놓고 중국 정부와 갈등을 빚다가 온라인 검색을 철수한 이후 7년 만의 중국 재진출 시도다.구글과 넷이즈측은 이런 보도에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양사가 아직 최종 확정 단계에 이르진 못했으나 구글이 직접 진출이 아닌, 현지 회사와 손을 잡는 방식을 취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0.. 더보기 아마존의 로봇 마트 실험…미국 800만 일자리를 위협하다 “928~3715㎡(280~1120평) 크기의 매장에 ‘인간 직원’은 3~6명이면 충분하다. 4000여 가지 물품의 재고 정리 등은 ‘로봇 직원’이 담당한다. 계산원도 계산대도 필요 없다. 물건을 집어 드는 순간 ‘스마트폰 장바구니’에 등록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이 전한 ‘아마존고(amazon go)’의 모습이다. 아마존고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만드는 오프라인 마트다. 가디언에 따르면 아마존고 공식 1호 매장은 올해 영국 런던 시내 중심가에 문을 연다. 지난해 12월 미국 시애틀의 아마존 본사 앞에 아마존고 시범 매장이 선보였지만 이곳은 자사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1995년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은 물론 마트·의류 매장.. 더보기 "누워서 지구 반대편 포켓몬 자동사냥"…꼼수 속출 GPS 조작, 자동플레이 봇, 계정 사고팔기 등다른 온라인게임처럼 포켓몬고 발목 잡을수도 지적도 나이앤틱랩스의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는 원래 야외 활동을 장려하고자 만든 게임이다. 게이머들이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고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라고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이 게임이 지난달 24일 한국에 출시된 후 일부 게이머들 사이에서 레벨을 쉽게 올리기 위해 글로벌위치시스템(GPS) 신호 조작, 자동 사냥, 계정 거래 등 온갖 '꼼수'가 성행하고 있다.이런 꼼수를 부리다가 계정 정지 등의 제재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제재를 피하는 방법도 인터넷 게시판 등에 널리 퍼져 있다 가장 흔한 꼼수 유형은 GPS 신호를 조작하는 앱을 이용해 위치를 속이는 것이.. 더보기 구글, 인공위성 이미지 사업도 매각…사업 구조조정 '가속' 인터넷 드론 사업·로봇전문업체도 정리 '수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인공위성 이미지 사업부문을 경쟁사인 플래닛 랩스(Planet Labs)에 매각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자회사인 테라 벨라(Terra Bella)와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7개 위성을 플래닛에 넘기고 대신 플래닛의 주식을 받는다. 구글은 또 5년 동안 플래닛으로부터 위성 사진을 구입할 수 있는 권리도 가진다. 이번 인수합병(M&A)건은 규제당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두 회사는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글이 테라 벨라를 매각하기로 한 것은 복잡한 사업구조를 단순화하는 한편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자체 인공위성을 띄워 운영하는 것보다 다른 회사에서 위성 사진을 구.. 더보기 삼성, 올해 첫 인수는 홈모니터링 업체 ‘퍼치’ 삼성전자는 미국 IoT(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퍼치(Perch)의 기술을 활용해 IoT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관련 투자금액은 비공개다.퍼치 역시 회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퍼치가 삼성전자 소속으로 흡수되면서 '퍼치'라는 회사는 없어지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제공해온 퍼치의 베타서비스도 종료된다. 퍼치는 실리콘밸리 업체에 투자하고 육성하는 미국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GIC)를 통해 이미 투자를 해왔고 퍼치는 GIC의 뉴욕 엑세러레이터에 사무실을 꾸리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이미 삼성과 일정 부분 협력 관계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인수 금액과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측은 "직원 5~6명 규모인 '퍼치'는 이미 2015년부터 삼성전자 소속.. 더보기 세계 '전염병 대유행' 위기···일본 사전준비, 한국은? NHK, 'MEGA CRISIS 거대한 위기'시리즈 보도 AI, 인수공통전염병 변이가능성 제기···최악의 경우 日 최대 64만명 사망 전세계 전염병 대유행 언젠가 올 것 '사전준비 필요해' 바이러스 확산 이유는 '온난화' AI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변이돼 사람간 전염 가능성이 제기됐다. AI뿐 아니라 온난화로 에볼라, 지카바이러스 등 매년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나는 가운데 '바이러스 대공항이 언제와도 이상하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대비책을 철저하게 마련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AI 바이러스 중 사람과 결합할 수 있는 변이가능성 유전자 4곳이 발견됐다. 사람과 결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면 사람간 감염가능성이 높아져 감염폭발을 피할 수 없다."(카와오카 동경대 의과학연구소 연구원) "AI로..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